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 취약층 방충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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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5, 26일에 '취약계층 출입문(창문) 교체 및 방충망 설치 지원'사업(사진)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후 주택의 출입문(창문) 고장과 방충망 부재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출입문(창문) 교체 및 방충망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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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범일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5, 26일에 ‘취약계층 출입문(창문) 교체 및 방충망 설치 지원’사업(사진)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후 주택의 출입문(창문) 고장과 방충망 부재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출입문(창문) 교체 및 방충망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사협 위원이 시공 과정에 보조 인력으로 참여해 이틀에 걸쳐 8세대에 방충망 등 수리 및 설치를 완료했다.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장 주건호는 “범일5동 매축지에는 오래된 판잣집과 단칸방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문(창문) 고장이나 방충망의 부재로 인해 더운 날씨에도 문을 열지 못하는 가구에 수리를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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