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덱스 정도는 한 발로 이겨"...덱스와의 대결에 자신감 드러내 ('아침 먹고 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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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쉼 없는 폭탄 발언으로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아침 먹고 가'를 통해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이관희는 "'라디오스타'도 그렇고 토크쇼가 많은데 우리 프로그램에 나온 이유가 뭔가?"라는 질문에 "'라디오스타'는 솔직히 한물 간 프로그램 아닌가"라며 폭탄발언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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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쉼 없는 폭탄 발언으로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6일 스튜디오 수제 제작 웹 예능 '아침 먹고 가2'에선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 먹고 가'를 통해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이관희는 "'라디오스타'도 그렇고 토크쇼가 많은데 우리 프로그램에 나온 이유가 뭔가?"라는 질문에 "'라디오스타'는 솔직히 한물 간 프로그램 아닌가"라며 폭탄발언을 날렸다.
이관희의 '노빠꾸' 발언에 장성규는 "원샷으로 잡아 달라. 이건 혼잣말이다"라며 뒷걸음질을 쳤고, 이관희는 "장난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직 프로농구선수로 트래시 토크에 강하다는 이관희는 "트래시 토킹을 어디까지 해봤나?"라는 질문에 "욕을 빼면 '너 같은 애들은 내 뒤에 줄 서고 있으니까 다시 가서 줄 서' 이 정도는 한다. 게임 중엔 최선을 다해서 하려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반대로 상대 선수에게 듣고 제일 화났던 말이 있나?"라는 거듭된 물음엔 "전태풍이 한창 잘 나갈 때 나는 완전 신인이었다. 내게 '너는 나 수비하러 나온 놈이잖아. 그냥 수비나 해'라고 했다. 난 원한은 두 배로 갚는 스타일이라 파울을 엄청나게 하고 벌금을 낸 적이 있다"라고 했다.
"벌금을 최대 2, 300만 원까지 물어봤다. 난 트래시 토크도 경기의 일부라 생각해서 미리 돈을 빼놓고 한다"라는 것이 이관희의 설명.
한편, 이관희는 연애 버라이어티 '솔로지옥3'의 스타. 덱스에 앞서 '시즌2'의 메기남으로 캐스팅 됐으나 구단의 반대로 출연하지 않았다는 이관희는 "그 자리에 덱스 대신 나갔다면 어땠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덱스 자리에 내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내 자리에 덱스가 들어간 거기 때문에 같이 나갔어도 재밌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나아가 "덱스가 해변에서 깃발을 뽑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꼽히는데 덱스와 둘이 붙었다면 어떤가?"라는 짓궂은 물음에도 그는 "덱스 정도는 한 발로 해도 이긴다. 덱스야, 조만간 보자"라고 답하는 것으로 자신감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널 '아침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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