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첫 아기” 강재준·이은형, 드디어 부모 됐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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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득남 소식과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는 강재준과 이은형 모두 눈물을 보이며 크게 감동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42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한 이은형은 행여나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걱정되어 8주 동안은 남편 강재준에게조차 임신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않았다고 고백한 적이 있어 이번 출산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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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강재준은 6일 개인 채널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지내보자” 글로 부모가 됐음을 알렸다.

득남 소식과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는 강재준과 이은형 모두 눈물을 보이며 크게 감동한 모습이 담겨있다.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사진=강재준 SNS
강재준이 득남 소식과 갓 태어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강재준 SNS
두 사람은 지난 2017년도에 웨딩마치를 올린 이후 7년이란 시간만에 찾아온 소중한 첫 아이였기에 대중들 또한 축하하고 있다.

특히 42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한 이은형은 행여나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걱정되어 8주 동안은 남편 강재준에게조차 임신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않았다고 고백한 적이 있어 이번 출산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앞서 이은형은 임신 35주차에 예기치 못한 하혈로 급히 병원을 내원했다는 아찔한 소식을 전해 주변의 걱정을 샀다.

늦은 출산인 만큼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태명 ‘깡총이’ 와의 만남을 고대하며 최선을 다하는 그녀에게 많은 사람들이 순산을 응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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