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히메컷에도 살아남은 미모... "오늘 좀 예쁜 듯"

하승연 2024. 8. 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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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서유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나 오늘 좀 예쁜 듯 헤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유리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이뻤다. 나날이 미모 리즈 갱신 중이네요. 매일 예뻐요. 언니 최고. 이미 여신이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병길 PD의 잘못을 폭로했고 최병길 PD는 이를 반박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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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서유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나 오늘 좀 예쁜 듯 헤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은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히메컷을 한 서유리는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유리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깨끗한 피부 등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서유리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이뻤다. 나날이 미모 리즈 갱신 중이네요. 매일 예뻐요. 언니 최고. 이미 여신이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 2월 8일생으로 만 39세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입사해 201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이후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병길 PD의 잘못을 폭로했고 최병길 PD는 이를 반박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5월 서유리는 채널A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저를 비유하자면 엔진이 고장 난 배”라며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최근 서유리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했으며 집 내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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