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MC 노민, 부산경찰청 행복웃음힐링 전문강사로 위촉

박성현 2024. 8. 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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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은 방송인 MC이자 노민행복힐링센터 대표인 노민을 행복웃음힐링 전문강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우철문 청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에 머물지 않고 바쁜 중에도 행복웃음힐링 전문강사로서 범죄를 다루는 경찰 조직에 가교역할을 해왔다"며 "무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줘 고맙고, 고생하는 경찰관을 위해 많이 애써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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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경찰관(경위)으로 각종 경찰행사 참여·홍보 기여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방송인 MC이자 노민행복힐링센터 대표인 노민을 행복웃음힐링 전문강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식은 6일 오전 부산경찰청에서 우철문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방송인 겸 가수로 활동하는 MC 노민은 명예경찰관(경위)으로 각종 경찰 관련 행사에 참여해 홍보활동도 펼치면서 전국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명 MC로서 ‘대한민국 최우수 명품 MC 대상’과 ‘한국 케이블TV 방송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일 오전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왼쪽부터) 우철문 부산지방경찰청장이 방송인 MC 노민에게 행복웃음힐링 전문강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우철문 청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에 머물지 않고 바쁜 중에도 행복웃음힐링 전문강사로서 범죄를 다루는 경찰 조직에 가교역할을 해왔다”며 “무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어 줘 고맙고, 고생하는 경찰관을 위해 많이 애써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MC 노민은 현재 동명대 가요 전문 지도자 과정 MC 진행기법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JCN 울산중앙방송의 최장수 프로그램 ‘우리 동네 가수왕’의 MC로 20년째 방송 진행을 맡고 있다.

또 '브라보파이팅'(김정호 작곡)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가수로 대중 앞에 섰고, 노래 가사처럼 좋은 날이 온다는 희망의 노래가 화제를 모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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