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공감 명장면

2024. 8. 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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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공감 명장면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SBS ‘굿파트너’ 영상 캡처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뜨거운 호평 속에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다양한 시선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5회는 최고 시청률 16.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다양한 시선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유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5회는 최고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굿파트너’는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의 워맨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차은경의 이혼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나라와 남지현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현실적인 대본이 매력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으니 계속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굿파트너’ 6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인해 휴방되며, 다음 방송은 8월 16일에 방영된다.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공감 명장면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SBS ‘굿파트너’ 영상 캡처

‘굿파트너’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단짠’ 워맨스이다. 두 사람이 다름을 인정하고 팀플레이를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굿파트너’는 차은경이 문제적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과의 이혼 전쟁을 선포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에 장나라와 남지현은 앞선 명장면을 돌아보며 향후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장나라는 ‘굿파트너’에 대한 호평에 대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 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지현 역시 “현실감 넘치는 대본과 감독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연출, 그리고 최선을 다한 스태프분들, 누구보다 진심으로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의 총합이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아직도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감사를 전했다.

‘굿파트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현실 공감 에피소드와 가슴에 파고드는 여운 깊은 대사이다. 장나라는 한유리가 “부부는 도대체 뭘까요?”라고 묻는 대사를 꼽으며, 이 대사가 실제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로는 ‘2회’를 꼽은 남지현은 “작가님이 이혼전문변호사가 아니면 나오기 힘든 이야기였다. 의뢰인을 위한 해결책이 매우 현실적이고, 대본을 처음 읽을 때부터 새로운 시야가 열리는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공감 명장면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SBS ‘굿파트너’ 영상 캡처

5회를 기점으로 차은경과 한유리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 장나라는 “유리는 은경의 부족한 부분을 일깨워주고,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또 다른 은경 같은 존재였다”라고 짚었다. 남지현은 “5회 이후로 은경과 유리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다. 완전히 대척점에 서 있다고 생각했던 인물들이 서로에게 점점 스며들어, 자신들에게 가장 결핍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워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장나라와 남지현은 관전포인트로 사이다 워맨스와 성장, 그리고 공감을 꼽았다. 장나라는 “은경과 지상이 딸 재희(유나 분)를 중심으로 많은 갈등과 깨달음을 겪게 될 것이다. 때로는 통쾌하고, 때로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차은경과 한유리가 함께 헤쳐나가는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지현 역시 “아직도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다. 각 캐릭터가 성장하며 나아가는 모습들이 더 많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직 미숙하고 서툴지만, 진심으로 상대에게 공감하는 유리가 은경에게 어떤 자양강장제 같은 존재가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굿파트너’는 차은경과 한유리의 ‘단짠’ 워맨스와 현실 공감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나라와 남지현의 연기가 돋보이며, 현실적인 대본과 섬세한 연출이 드라마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두 캐릭터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성장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감동적이다. 차은경과 김지상의 갈등, 한유리의 성장 등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사이다 같은 통쾌한 장면과 가슴 아픈 이야기가 균형을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6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인해 휴방되며, 다음 방송은 8월 16일(금)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공감 명장면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SBS ‘굿파트너’ 영상 캡처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다양한 시선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유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5회는 최고 시청률 16.8%를 기록했다. ‘굿파트너’는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의 워맨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차은경의 이혼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나라와 남지현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현실적인 대본이 매력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으니 계속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굿파트너’ 6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인해 휴방되며, 다음 방송은 8월 16일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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