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안은진 처음 만났는데 내 과, 상당히 발랄하고 웃겨” 애정 듬뿍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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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언니네 산지직송'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염정아는 "내가 일찍 와있을 때 후배들이 이런 마음이겠구나. 앉아야 하나 일어나야 하나"라고 농담하며 "그런데 예능 촬영 와서도 새벽같이 일어났다. 우리 다 자는데"라며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게스트로 온 황정민에 대해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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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언니네 산지직송’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8월 6일 공개된 TEO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크로스’ 배우 황정민, 염정아가 출연했다.
황정민은 항상 현장에 일찍 온다며 “조금 여유 있게 와서 공간을 보고. 급하게 와서 하면 내가 불편하다”고 말했다. 염정아는 “저도 일찍 가는 스타일인데 항상 저보다 먼저 온다”고 황정민의 부지런함을 말했다.
이어 염정아는 “내가 일찍 와있을 때 후배들이 이런 마음이겠구나. 앉아야 하나 일어나야 하나”라고 농담하며 “그런데 예능 촬영 와서도 새벽같이 일어났다. 우리 다 자는데”라며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게스트로 온 황정민에 대해서도 말했다.
뒤이어 염정아는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이 너무 좋다. 애들이 되게 괜찮지 않냐”며 “박준면은 ‘밀수’를 같이 했고 덱스는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 은진이는 처음 만났는데 내 과다. 상당히 발랄하고 웃긴 애”라고 ‘언니네 산지직송’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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