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소에서 시비 붙은 상대 눈 찌른 80대 검거

신귀혜 2024. 8. 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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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의 눈을 찌른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6일) 80대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수원 연무동에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80대 남성 B 씨의 눈을 쇠젓가락으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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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소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의 눈을 찌른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6일) 80대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수원 연무동에 있는 무료급식소에서 80대 남성 B 씨의 눈을 쇠젓가락으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B 씨와 줄을 서는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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