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들도 안 태어났는데…배슬기, 벌써 며느리 질투?

정빛 2024. 8. 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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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배슬기는 5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어린 시절 여자친구 손을 꼭 잡은 심리섭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심리섭의 어린 시절 사진을 두고는 "우리 아들도 이렇게 깜찍하겠지?"라는 글귀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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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배슬기 계정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배슬기는 5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인 유튜버 심리섭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어린 시절 여자친구 손을 꼭 잡은 심리섭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배슬기는 "연애를 일찍 시작하셨네요. 심리섭님?이라며 "우리 아들도 이렇게 여자친구가 생기겠지? 으 벌써 심장 아파"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 다른 심리섭의 어린 시절 사진을 두고는 "우리 아들도 이렇게 깜찍하겠지?"라는 글귀를 덧붙이기도 했다. 그가 태어날 아들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배슬기 계정
사진 출처=배슬기 계정

배슬기는 2000년 심리섭과 결혼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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