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내가 만든 식혜 사업화? 연기할 시간 없어 NO"('살롱드립2')

배선영 기자 2024. 8. 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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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트레이드 마크인 식혜 사업화에 대해 언급했다.

염정아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염정아는 본인이 손수 만든 식혜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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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염정아가 트레이드 마크인 식혜 사업화에 대해 언급했다.

염정아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염정아는 본인이 손수 만든 식혜에 대해 언급했다. 장도연이 먼저 "비락 다음이 염정아다"라고 말했고, 황정민은 "진짜 맛있다. 직접 먹어봤다. 너무 맛있는데 그걸 만드는 과정을 이번에 직접 처음 봤다. 그렇게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몰랐다. 함부러 먹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황정민은 "상품을 내라는 사람은 없나"라고 묻자, 염정아는 "직접 제안한 사람은 없는데 많이들 물어본다. 나오면 사먹겠다는 사람들은 많다. 김혜수 언니도 그랬다. 그런데 내가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될라나. 공장에서 만들면 그 맛이 나올려나"라며 "직접 만들려면 연기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염정아는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크로스'는 현직 형사인 아내 미선(염정아)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정보사 요원 강무(황정민)가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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