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대통령실 "시위대 요구대로 의회 해산돼"(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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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의회가 해산됐다고 방글라데시 대통령실이 6일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방글라데시 학생 시위 지도부는 또 모하메드 샤후부딘 대통령에게 6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6시)까지 의회 해산을 명령할 것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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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방글라데시 의회가 해산됐다고 방글라데시 대통령실이 6일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방글라데시 학생 시위 지도부는 또 모하메드 샤후부딘 대통령에게 6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6시)까지 의회 해산을 명령할 것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학생 시위대는 또 군부가 주도하는 임시정부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가 임시 정부의 수석 고문을 맡아 새 정부에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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