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된 강재준·이은형, 오늘(6일) 득남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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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그맨(우먼) 강재준 이은형이 득남, 심경을 전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6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첫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앞서 이은형은 지난달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날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할 예정임을 밝혔고, 이날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부부는 40대에 품에 안은 첫 아들과 함께 울먹이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이제 우리 완전체이니까 셋이 잘 지내보자"라는 심경을 밝혔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10년 열애를 했고, 2017년 결혼해 '개그맨 부부'로 활약해 왔다. 그간 노산 걱정을 하던 이들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태교, 출산 등을 함께 준비해 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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