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두바이 초콜릿보단 술"...촬영 중 위스키 향한 애정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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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채정안은 개인 채널에서 요즘 가장 인기 있다는 두바이 초콜릿과 관련된 식품을 먹고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식에 앞서 그는 "제작진이 '이웃집 통통이'(초콜릿 매장)에서 1시간 넘게 줄을 서 있었는데 다행히 딱 한 개가 남아서 가져왔다"며 치열했던 두바이 초콜릿 구매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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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유림 기자] 배우 채정안이 두바이 초콜릿에 관한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5일 채정안은 개인 채널에서 요즘 가장 인기 있다는 두바이 초콜릿과 관련된 식품을 먹고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식에 앞서 그는 "제작진이 '이웃집 통통이'(초콜릿 매장)에서 1시간 넘게 줄을 서 있었는데 다행히 딱 한 개가 남아서 가져왔다"며 치열했던 두바이 초콜릿 구매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서 기대를 안고 두바이 초콜릿을 맛본 채정안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크런키(바삭한 초콜릿)랑 비슷하다. 근데 줄 서서 먹을 거 까진 아닌 것 같다"며 솔직한 평을 날렸다.
두바이 초콜릿을 맛본 뒤엔 CU편의점에서 구매한 두바이 초코 쿠키를 시식했다. 이 쿠키 역시 제작진이 편의점 물류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대기했다가 겨우 사 왔다고 말해 채정안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쿠키를 맛본 채정안은 "엄청 달진 않다. 난 두바이 초콜릿보다 이게 더 맛있는데?"라고 해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그녀는 "평소에 술을 마실 때 안주를 잘 먹지 않는다. 그런데 위스키랑 초콜릿은 함께 많이 먹는다"라고 하며 갑자기 술을 따라 쿠키와 함께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제작진은 오늘 먹어본 것 중 어떤 게 가장 취향이었는지 물었고, 채정안 망설임 없이 위스키를 가리키며 "난 이거"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가수 활동을 하다 은퇴한 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서브 여주인공 한유주 역을 맡아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런 활약 덕에 그녀는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배우 정려원과 함께 전 여자 친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곤 했다. '구여친클럽' '리갈하이', '돼지의 왕' 등의 작품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고, 최근에는 자신의 채널에 피부관리법, 요가, 패션 등의 꿀팁을 공유하고 있다.
남유림 기자 nyr@tvreport.co.kr / 사진 = '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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