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특공 최고경쟁률 '5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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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의 특별공급 경쟁률이 6대 1을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 336가구 모집에 2066명이 접수, 평균 6.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애최초특별공급의 경우 18가구 모집에 937명이 접수하면서 52.1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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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의 특별공급 경쟁률이 6대 1을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 336가구 모집에 2066명이 접수, 평균 6.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애최초특별공급의 경우 18가구 모집에 937명이 접수하면서 52.1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트램역세권(예정) 등의 입지를 갖춘 점이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단지는 유성구 용계동 70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임대 포함)의 대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대전시와 세종시·충남도에 거주하면서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단, 특별공급은 제외된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 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없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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