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채종협 달달함도 잠시...로맨스 막는 위기 직면(우연일까?)

강예진 인턴기자 2024. 8. 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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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가 김소현과 채종협의 로맨스를 방해하는 변수들을 공개한다.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우연일까?'(연출 송현욱, 정광식) 6회에는 김소현과 채종협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같은 날 방송 전 선공개 영상에는 차에서 대화를 나누는 김소현과 채종협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tvN '우연일까?'는 매주 월화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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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우연일까?'가 김소현과 채종협의 로맨스를 방해하는 변수들을 공개한다.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우연일까?'(연출 송현욱, 정광식) 6회에는 김소현과 채종협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같은 날 방송 전 선공개 영상에는 차에서 대화를 나누는 김소현과 채종협의 모습이 포착됐다. 강후영(채종협)의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에 이홍주(김소현)는 애써 돌려 말하며 거절한다. 강후영은 이홍주에게 다가가며 "내가 정말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자는 거겠어?"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때 차 앞에는 삼촌이 나타나고, "뭐해 둘이?"라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는다. 이어 "하던 거 마저 해"를 반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홍주와 강후영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0년 전부터 좋아했다는 강후영의 고백에 이홍주는 혼란스러웠지만, 강후영의 한결같은 진심을 느낀 이홍주도 그를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 두 사람의 입맞춤 엔딩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는 갓 연인이 된 두 사람의 험난한 로맨스가 그려진다. 이홍주의 마음을 얻게 된 강후영은 그녀에게 애틋하고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가운데, 방준호(윤지온)가 이홍주를 붙잡는다고 해 시청자들의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방준호가 이홍주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어떤 일을 벌이는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후영의 모친 백도선(김정난)의 컴백도 담긴다. 미국으로 돌아오라는 말을 거부한 강후영의 마음을 잡기 위해 한국으로 온 백도선의 강렬한 아우라가 긴장감을 더한다. 백도선의 말에 차가운 눈빛을 보이는 강후영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이홍주와 강후영 사이 로맨스에 브레이크가 걸릴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tvN '우연일까?'는 매주 월화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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