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파리올림픽 선수단 선전 기원" 선풍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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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6일 산단공에 따르면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무더위 속에서도 선전하기를 기원하며 개인용 무선 선풍기 500개를 전달했다.
그 결과 파리올림픽 선수단은 매일 폭염과 사투를 벌이며 선전을 펼치고 있으며, 산단공이 준비한 개인용 무선 선풍기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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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6일 산단공에 따르면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무더위 속에서도 선전하기를 기원하며 개인용 무선 선풍기 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친환경·저탄소 올림픽을 표방하며 냉방시설과 수송수단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선수단이 파리 현지에서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고심중이다.
산단공은 대한민국 선수단이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물품 후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확인하고 선수단이 숙소나 이동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무선 선풍기를 지원해 선수단이 대회 기간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 결과 파리올림픽 선수단은 매일 폭염과 사투를 벌이며 선전을 펼치고 있으며, 산단공이 준비한 개인용 무선 선풍기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전달해 왔다.
파리올림픽선수단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작지만 시원한 바람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대한민국 산단 60주년을 축하드리고 현재 경기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올해 산단 60년을 맞아 파리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는 뜻깊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국가대표 선수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 중인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국민경제의 국가대표인 산단의 기업인, 근로자도 한마음으로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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