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 ‘감동을 나누는 책 나눔’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이 12월까지 수련원 내 위치한 북 스테이 '틈'에서 자원순화 나눔 도서 교환전 '감동을 나누는 책 나눔'을 개최한다.
'감동을 나누는 책 나눔'은 한국여성수련원 북 스테이 '틈'에 있는 도서와 이용객의 개인 소장 도서를 1대1로 맞교환하는 행사로, 이미 독서를 마친 도서를 다른 도서와 교환해 독서문화 증진과 자원순환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이 12월까지 수련원 내 위치한 북 스테이 ‘틈’에서 자원순화 나눔 도서 교환전 ‘감동을 나누는 책 나눔’을 개최한다.
‘감동을 나누는 책 나눔’은 한국여성수련원 북 스테이 ‘틈’에 있는 도서와 이용객의 개인 소장 도서를 1대1로 맞교환하는 행사로, 이미 독서를 마친 도서를 다른 도서와 교환해 독서문화 증진과 자원순환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인당 최대 3권까지 교환할 수 있으며 수련원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환과 더불어 도서 추천 이유를 함께 적어서 교환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다만 교환도서에서 잡지, 수험서, 교과서, 학습지, 사전류, 정기간행물, 오·훼손 도서, 시의성 경제 서적은 제외 한다.
함영이 원장은 “수련원의 북 스테이 ‘틈’이 이용객들이 만들어 가는 공용 책장으로서 다양한 책이 돌고 도는 순환 구조의 중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정부, 日 사도광산 강제성 수용 안했는데도 유네스코 등재 동의
- 이재명 "DJ 사저 매각, 민주당과 내가 책임감 갖고 풀겠다"
- [단독] '넥슨 집게손 마녀사냥' 피해자 "경찰이 페미 공격 정당화…일상이 멈춰"
- "배드민턴협회에 실망" 안세영 '작심 비판'에 문체부, 경위 파악나선다
- 서울역만한 '역'이 10여개나…'철도 수도' 런던의 기차역을 가다
- 이진숙, 자신을 "누님"이라 하는 법률대리인을 방문진 이사로 선임
- 친한계 "윤-한 가교 필요? 한동훈이 '직거래' 가능"
- '주가폭락' 與 대응은 금투세 폐지? 한동훈 "이번에야말로"
- 美 탐사전문기자 "중동 위기, 바이든 때문…무모한 네타냐후 알아채지 못해"
- 당정, '티몬·위메프' 일반상품 환불 금주 중 완료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