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티메프 피해기업에 긴급자금 지원…최대 30억원
박진형 2024. 8. 6. 18:34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를 본 기업들에 대한 유동성 공급 지원방안이 이번 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6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오는 9일부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자금 집행은 전산 준비 등을 거쳐 오는 14일쯤부터 이뤄지고, 정산 지연 금액을 한도로 최대 30억원 이내에서 지원합니다.
피해 기업은 7일부터 기존대출 및 보증에 대해 최대 1년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티메프 #긴급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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