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행사

오유림 2024. 8. 6.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연다.

도는 오는 10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앞두고 추모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행사는 기림문화제, 흉상 헌화식 등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연다. 도는 오는 10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앞두고 추모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사는 기림문화제, 흉상 헌화식 등으로 구성된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