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12회 연속 지방재정 신속 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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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신속 집행평가'에서 1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방재정 집행평가 1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구 1700여 공직자들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지자체 재정 신속 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만큼 하반기도 재정 집행 목표 달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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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신속 집행평가'에서 1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 집행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유도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안전부가 매년 상․하반기 걸쳐 실시해온 평가다.
또한 2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실적 부문은 목표액 474억 원 대비 100억 원을 초과 집행해 재정 집행률 121%를 달성하여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았다.
이에 북구는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포상의 일환으로 특별교부세 총 8천 5백만 원을 확보하였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방재정 집행평가 1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구 1700여 공직자들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지자체 재정 신속 집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만큼 하반기도 재정 집행 목표 달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이번 1분기와 상반기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지방재정 신속 집행평가에서 지난 2019년 상반기부터 12회 연속 전국 최고의 재정 집행 역량을 인정받으며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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