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금빛 스매싱' 안세영 선수에 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에게 6일 축전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세영 선수는 지난 5일(한국시간)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단식 파이널 - 금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 선수에게 6일 축전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세영 선수는 지난 5일(한국시간)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단식 파이널 - 금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교육감은 "세계무대를 제패한 압도적 기량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안 선수는 광주풍암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남다른 천재성과 근성을 토대로 2017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뛰어왔다.
안 선수의 모교인 광주체고는 이날 경기에 앞서 시청각실 도담마루에서 광주체중·고 학생과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결승전 응원전을 펼쳤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정부, 日 사도광산 강제성 수용 안했는데도 유네스코 등재 동의
- 이재명 "DJ 사저 매각, 민주당과 내가 책임감 갖고 풀겠다"
- [단독] '넥슨 집게손 마녀사냥' 피해자 "경찰이 페미 공격 정당화…일상이 멈춰"
- "배드민턴협회에 실망" 안세영 '작심 비판'에 문체부, 경위 파악나선다
- 서울역만한 '역'이 10여개나…'철도 수도' 런던의 기차역을 가다
- 이진숙, 자신을 "누님"이라 하는 법률대리인을 방문진 이사로 선임
- 친한계 "윤-한 가교 필요? 한동훈이 '직거래' 가능"
- '주가폭락' 與 대응은 금투세 폐지? 한동훈 "이번에야말로"
- 美 탐사전문기자 "중동 위기, 바이든 때문…무모한 네타냐후 알아채지 못해"
- 당정, '티몬·위메프' 일반상품 환불 금주 중 완료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