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인스타 감성 안 나와” 불만→母 “가짜 인생 살지마” 일침

김명미 2024. 8. 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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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어머니가 딸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감자옹심이, 감자빵, 호박전 등을 만들었다.

이어 한혜진은 잘게 잘린 야채를 들더니 "우리 엄마는 삼겹살도 이렇게 자른다. 진짜 맛없어 보인다. 인스타 감성이 안 나온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 어머니는 "가짜 인생 살지 마"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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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Han Hye Jin’ 채널 캡처
‘한혜진 Han Hye Jin’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모델 한혜진 어머니가 딸에게 일침을 가했다.

8월 5일 '한혜진 Han Hye Jin' 채널에는 '농사로 대박 터진 한혜진, 올림픽 금메달 급 감자 수확 공개 (feat. 저칼로리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혜진은 어머니와 함께 감자옹심이, 감자빵, 호박전 등을 만들었다. 특히 한혜진은 어머니가 옹심이 반죽을 납작하게 만들자 "엄마는 항상 음식을 되게 작게 소화 잘 되게 만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한혜진은 잘게 잘린 야채를 들더니 "우리 엄마는 삼겹살도 이렇게 자른다. 진짜 맛없어 보인다. 인스타 감성이 안 나온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 어머니는 "가짜 인생 살지 마"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혜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츄파춥스처럼 동그랗게 만들어달라. 속은 안 익어도 된다. 어차피 인스타 감성이니까"라고 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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