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통상본부장, 美 APEC 면담... "경제인행사로 기업 네트워크 강화"

이유범 2024. 8. 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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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6일 한국을 찾은 미국 APEC센터(NCAPEC·National Center for APEC) 관계자를 만나 2025년 APEC에 대한 미국 측 재계 관심사를 논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정 통상본부장은 이날 모니카 웨일리 회장 등 회장단 인사 및 주요 회원사와 면담을 하고 'APEC CEO Summit' 등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 예정인 경제인 행사에 대한 미국 측의 경험을 공유받고 이 같은 논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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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오른쪽)
(사진)은 6일 한국을 찾은 미국 APEC센터(NCAPEC·National Center for APEC) 관계자를 만나 2025년 APEC에 대한 미국 측 재계 관심사를 논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정 통상본부장은 이날 모니카 웨일리 회장 등 회장단 인사 및 주요 회원사와 면담을 하고 'APEC CEO Summit' 등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 예정인 경제인 행사에 대한 미국 측의 경험을 공유받고 이 같은 논의에 나섰다.

정 본부장은 "정부는 내년도 APEC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다양한 민관교류 행사를 개최해 역내 기업 간 네트워크를 보다 더 강화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며 "이번 면담 이후에도 대한상의와 협력해 유의미한 경제인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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