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금투세 폐지 운운 전에 주가조작 세력부터 척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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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증시 폭락 사태를 거론하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촉구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주식시장을 교란하는 주가조작 세력부터 척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수사만 평생 해온 분들이니 의지만 있으면 주가조작범은 확실히 잡을 수 있지 않느냐"며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을 시작으로 주식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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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증시 폭락 사태를 거론하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촉구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주식시장을 교란하는 주가조작 세력부터 척결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윤종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당이 정부의 경제운용 실패에 사과하지는 못할망정 금융투자소득세를 이용해 책임을 야당에 전가하려 한다"며 "검사 출신이 대통령과 여당 대표, 금융감독원 수장 등 책임 있는 자리에 있으면서 남 탓 거리만 찾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비꼬았습니다.
민주당은 "수사만 평생 해온 분들이니 의지만 있으면 주가조작범은 확실히 잡을 수 있지 않느냐"며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을 시작으로 주식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452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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