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 "빈집 관리방안 마련하자" 연구용역 착수

의성=황재윤 기자 2024. 8. 6.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의회가 6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내 빈집활용 및 정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우칠윤 의원은 "지역여건을 고려한 빈집 활용방안을 강구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는 연구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성군빈집활용연구회'는 군내 빈집 실태 파악과 활용·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구성된 연구단체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이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의성군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 내 빈집활용 및 정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의성군의회

경북 의성군의회가 6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내 빈집활용 및 정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우칠윤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김광호 의원, 김민주 의원, 김원석 의원, 황무용 의원과 관련 공무원, 자문위원(건축사)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연구용역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단체 대표인 우칠윤 의원은 "지역여건을 고려한 빈집 활용방안을 강구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는 연구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의원의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 결과가 군민의 복리증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성군빈집활용연구회'는 군내 빈집 실태 파악과 활용·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구성된 연구단체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이 진행된다.

의성=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