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 SK하이닉스 인디애나 공장에 최대 6200억원 보조금 지급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상무부가 SK하이닉스와 인디애나주 패키징 공장에 최대 4억5000만달러(약 620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미국 상무부는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고급 패키징 제조 및 연구개발(R&D) 시설 설립을 위해 최대 4억5000만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예비거래각서(PMT)를 체결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SK하이닉스와 인디애나주 패키징 공장에 최대 4억5000만달러(약 6200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미국 상무부는 SK하이닉스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고급 패키징 제조 및 연구개발(R&D) 시설 설립을 위해 최대 4억5000만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예비거래각서(PMT)를 체결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에 약 38억7000만달러를 투자, 인공지능(AI) 제품을 위한 메모리 패키징 공장과 고급 패키징 R&D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1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 반도체 공급망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필리핀서 온 가사관리사 “한국 간다고 하니 주변서 부러움… 돈 많이 모아 돌아갈 것”
- 같이 금메달 땄는데 남수현은 1억원, 전훈영은 300만원?…포상금이 왜 이래
- “요즘 누가 중국 가나요” 700명 타는 여객선에 고작 20명
- 이준석 “이재명은 돈 잘 쓰기로, 윤석열은 사람 잡아 가두기로 유명”
- 신유빈 먹던 ‘중소기업 에너지젤’ 품절 대란 “협찬 아냐”
- 이란 “전쟁 불사”에… 이스라엘, 선제공격까지 검토
- “정자가 네 거에요?”… 텐트에 그늘막까지 쳐놓은 얌체족
- “남자로선 승리” 장대높이뛰기 선수 주요부위 걸려 탈락
-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다”… 금메달 안긴 안세영의 작심발언 왜?
- “못생길수록 수명 짧다?” 졸업사진 토대 65년 추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