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빛과 소금' 덱스 "바지 찢어질 때까지 애걸복걸하겠다" 폭소 [MD숏폼]

김도형 기자 2024. 8.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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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 한혁승 기자(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 조효진PD, 김동진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라인(유재석 라인)'에 들어간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덱스는 "이렇게 된 이상, 바지가 찢어질 때까지 애걸복걸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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