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교육지원청, 자율형 공립고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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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경기 성남시장과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이 6일 '성남고, 판교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에 따른 정담회'에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사업에 선정된 성남고와 판교고는 교육부와 도 교육청에서 각각 1억원씩 5년동안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신 시장과 오 교육장은 이날 정담회를 통해 자율형 공립고 선정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성공적인 교육모델 수립 및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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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과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이 6일 ‘성남고, 판교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에 따른 정담회’에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자율형 공립고는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 모델이다.
지난달 22일 성남고와 판교고는 교육부에서 추진중인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올해 9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한다
사업에 선정된 성남고와 판교고는 교육부와 도 교육청에서 각각 1억원씩 5년동안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신 시장과 오 교육장은 이날 정담회를 통해 자율형 공립고 선정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성공적인 교육모델 수립 및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고, 판교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으로 성남시의 공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면서 “관내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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