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조종천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고립된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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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가평에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하천 물이 불어 물놀이를 하러 온 시민 4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자 40대 여성 4명이 조종천 수풀 위에 고립돼 있었다.
소방당국은 로프와 구명튜브를 이용해 고립된 4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께 물놀이를 위해 하천에 왔다가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물이 불어나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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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가평에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하천 물이 불어 물놀이를 하러 온 시민 4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가평군 청평면 조종천에서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자 40대 여성 4명이 조종천 수풀 위에 고립돼 있었다.
소방당국은 로프와 구명튜브를 이용해 고립된 4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4명 모두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께 물놀이를 위해 하천에 왔다가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물이 불어나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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