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연이틀 중진과 오찬 회동…'호남 동행' 재개하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이틀 당 중진 의원과 오찬을 하며 당내 소통을 강화하고 당내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고 나섰다.
윤상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여의도연구원 개혁 등 여러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며 "한 대표가 당의 변화에 대한 의지가 아주 강하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당의 외연 확장 차원에서 21대 국회 때도 추진했던 '호남 동행'을 한 대표께 건의했다"며 "'바로 하겠다'며 아주 흔쾌히 들어줬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연이틀 당 중진 의원과 오찬을 하며 당내 소통을 강화하고 당내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고 나섰다.
한 대표는 6일 오후 당 최다선인 6선의 주호영 의원, 5선의 권영세·윤상현·조배숙 의원과 여의도 모처에서 오찬을 했다. 전날 조경태·권성동 의원에 이어 당 중진과의 두 번째 식사 자리다.
한 대표는 당 내외 현안에 대한 중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윤상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여의도연구원 개혁 등 여러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며 "한 대표가 당의 변화에 대한 의지가 아주 강하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호남 출신의 조배숙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당시 정운천 전 의원이 추진한 '호남 동행'을 한 대표에게 다시 건의했고 한 대표도 흔쾌히 수락했다. 호남 동행은 호남 지역 표심을 공략하는 당의 '서진 정책' 일환으로 현역 의원이 호남 지자체와 일대일로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역할을 하기 위한 제도다.
조 의원은 "당의 외연 확장 차원에서 21대 국회 때도 추진했던 '호남 동행'을 한 대표께 건의했다"며 "'바로 하겠다'며 아주 흔쾌히 들어줬다"고 전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