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기차 화재'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미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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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전기차 주변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다만, 발화점 주변을 제외한 나머지 스프링클러의 작동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새벽,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8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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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전기차 주변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다만, 발화점 주변을 제외한 나머지 스프링클러의 작동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경찰과 소방은 국과수 등과 함께 전기차의 배터리팩을 분리해 정밀감식을 하려다 화재 위험으로 중단하고 장소를 옮겨 추가 감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새벽,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8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 140여 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단전과 단수로 며칠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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