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AI생체인식 솔루션 일본 금융시장 진출 추진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4. 8.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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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한컴)가 일본 금융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금융사 이노핀, 일본의 핀테크 스타트업 알코즈와 3자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컴이 2대 주주로 있는 '페이스피'의 인공지능(AI) 생체 인증 솔루션을 일본 금융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컴은 지난 5월 페이스피 지분 7%를 인수하며 2대 주주에 오르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독점 사업권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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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한컴)가 일본 금융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금융사 이노핀, 일본의 핀테크 스타트업 알코즈와 3자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한컴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컴이 2대 주주로 있는 '페이스피'의 인공지능(AI) 생체 인증 솔루션을 일본 금융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페이스피는 스페인의 AI 생체인식 기업으로, 안면·지문·동공·음성 등 다양한 AI 기반 신원 인증 기술을 보유했다.
한컴은 지난 5월 페이스피 지분 7%를 인수하며 2대 주주에 오르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독점 사업권을 확보한 바 있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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