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상거래 '빅3' 포천 500대 기업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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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잇따라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 브랜드 '테무' 모회사인 핀둬둬는 지난 5일 포천이 공개한 세계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핀둬둬가 세계 500대 기업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핀둬둬와 함께 빅3로 꼽히는 알리바바와 징둥도 포천 세계 500대 기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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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잇따라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 브랜드 '테무' 모회사인 핀둬둬는 지난 5일 포천이 공개한 세계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핀둬둬가 세계 500대 기업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핀둬둬와 함께 빅3로 꼽히는 알리바바와 징둥도 포천 세계 500대 기업에 포함됐다. 특히 '징둥닷컴'을 보유한 징둥은 47위에 오르며 올해 처음으로 50위 안에 들었다.
중국에선 '타오바오'를,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선 '알리익스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는 알리바바는 70위로 선정됐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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