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식폭락 등 상황 너무 엄혹···윤 대통령 만나고 싶다"

2024. 8. 6.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SBS가 주최한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지금 이 순간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군가'라는 사회자의 공통 질문에 "전에도 잠깐 뵙긴 했지만, 절박한 과제가 있어서 꼭 만나 뵙고 싶다"며 윤 대통령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당 대표 재임 중이던 4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민생 의제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6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SBS가 주최한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지금 이 순간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군가'라는 사회자의 공통 질문에 "전에도 잠깐 뵙긴 했지만, 절박한 과제가 있어서 꼭 만나 뵙고 싶다"며 윤 대통령을 언급했다. 

이 후보는 당 대표 재임 중이던 4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민생 의제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지금 상황이 너무 엄혹하고, 특히 경제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이를 어떻게 타개할지, 꽉 막힌 대결 정국을 어떻게 해결할지 만나서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이 너무 어렵고, 특히 어제 주식시장 폭락을 포함해 경제와 산업이 너무 걱정돼 (윤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강조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