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한 지작사에 감사장 전달

이종현 기자 2024. 8. 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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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지상작전사령부와 민관군상생발전협의회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6일 손식 지작사 사령관을 대신해 시를 방문한 김호복 부사령관과 드론봇 페스티벌을 공동주최·주관한 협의회 민의식 총괄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민·관·군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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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이 6일 양주시를 방문한 김호복 지작사 부사령관(왼쪽), 상생발전협의회 민의식 총괄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지상작전사령부와 민관군상생발전협의회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6일 손식 지작사 사령관을 대신해 시를 방문한 김호복 부사령관과 드론봇 페스티벌을 공동주최·주관한 협의회 민의식 총괄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민·관·군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사령관도 지작사 사령관의 감사장을 강 시장에게 전달했다

김 부사령관은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양주시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 총괄위원장은 “드론봇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민·관·군의 상생과 협력이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 시장은 “드론봇 페스티벌을 통해 양주시를 알리는 데 도움을 주시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작사와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드론봇 페스티벌이 상징하는 민·관·군 상생의 의미가 계속 이어지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작사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민·관·군 상생협력 사업으로 4차산업 미래 비전과 차세대무기체계를 비전으로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양주 서부권 대표축제인 드론봇 페스티벌은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첨단 전투장비와 무기 등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민·관·군이 드론봇을 비롯한 유·무인 복합기술의 실질적 구현과 발전을 도모, 관련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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