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방송 4법 거부, 방송장악 대국민 선전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국회를 통과한 방송 4법의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건 방송을 장악해 권력을 유지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방송 4법은 정치권력이 방송을 좌지우지 못 하게 하는 최소한의 견제 장치를 담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방송 4법 거부는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바라는 국민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음모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국회를 통과한 방송 4법의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건 방송을 장악해 권력을 유지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방송 4법은 정치권력이 방송을 좌지우지 못 하게 하는 최소한의 견제 장치를 담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방송 4법 거부는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바라는 국민을 거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음모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영 작심발언 "대표팀 실망...계속 가기 힘들 수도"
- 고영욱, "무기력한 일상 벗어나고자"...유튜브 개설에 대중 싸늘
- "냉방병 아니었어?" 죽지 않고 돌아온 코로나19 [앵커리포트]
- "피자 시키신 분?...경찰이 배달 왔습니다^^" [앵커리포트]
- '15만 원' 반려견 향수 논란...댕댕이는 좋아할까?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의사협회 비대위원장에 박형욱..."당장 협의체 참여 어려워"
- '살해 후 시신 훼손·유기' 피의자 공개...38살 양광준 중령 진급 예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