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부정맥 권위자 오동진 과장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한동선 병원장)이 6일 부정맥 분야 권위자인 부정맥 전문의 오동진(사진) 과장을 영입하고 의료 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서울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분과 전임의와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부정맥 전임의,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 과장을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오동진 과장 영입으로 현재 심장내과 전문의 11명을 포함한 전문의 122명을 비롯해 일반의 8명, 치과의사 3명 등 의료진 13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한동선 병원장)이 6일 부정맥 분야 권위자인 부정맥 전문의 오동진(사진) 과장을 영입하고 의료 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오동진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진료 분야는 심장(부정맥), 실신, 가슴 두근거림, 심정지, 심장병 예방이다.
서울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분과 전임의와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부정맥 전임의,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 과장을 역임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동선 병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 영입과 최신 장비 도입으로 더욱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오동진 과장 영입으로 현재 심장내과 전문의 11명을 포함한 전문의 122명을 비롯해 일반의 8명, 치과의사 3명 등 의료진 133명이 근무하고 있다.
세명기독병원 부정맥센터는 2015년 개설 이후 2023년까지 외래 환자(연인원)는 총 8만5천 명에 이르며, 검사와 시술은 2500례, 인공심박동기 시술을 600례 시행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복싱협회와 설전까지' IOC, 계속되는 XY 염색체 복서 논란[파리올림픽]
- 한밤중 거리 헤매던 노인 구한 '천사 집배원'
- 임시현, 金 주렁주렁 달고 금의환향 "목 디스크 걸릴 것 같네요"[파리올림픽]
- 새벽일하다…퀵서비스 오토바이 기사 단독사고로 숨져
- "재떨이 왜 치워" 50㎝ 정글도 이웃에게 휘두른 60대 구속
- 이재명 "尹 다시 만나고파"…김두관 "李, 여의도 골목대장 될라"
- 韓 지시로 與, 패트대응TF 구성…'실언' 논란의 후속
- 개인정보위 "테무 위반사항 확인…이르면 9월에 조사결과 발표"
- '롤러코스터' 亞증시…日닛케이지수 10.2%↑ 반등
- 배드민턴 金 안세영 '작심발언'에 中네티즌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