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번째 온열 질환 사망...숨진 70대, 체온 4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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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경남 지역에서 6번째 온열 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3일 경남 함안에서 숨진 70대 여성 A 씨의 사망 원인이 열사병으로 확인돼 온열 질환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함안군 칠북면 텃밭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애초 병원 의료진은 온열 질환 사망으로 추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지만, 질병관리청이 검안을 통해 오늘(6일) 열사병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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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경남 지역에서 6번째 온열 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3일 경남 함안에서 숨진 70대 여성 A 씨의 사망 원인이 열사병으로 확인돼 온열 질환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함안군 칠북면 텃밭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애초 병원 의료진은 온열 질환 사망으로 추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지만, 질병관리청이 검안을 통해 오늘(6일) 열사병으로 판단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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