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하천에서 물놀이하다 소나기에 고립
신귀혜 2024. 8. 6. 17:51
오늘(6일) 낮 1시 40분쯤 경기도 가평군 조종천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여성 4명이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아침 8시에 하천에 들어갔는데,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물이 불어나면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소방은 장비 6대와 인력 16명을 동원해 4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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