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월클' 야말, 호날두 아들 만났다... 함께 찍은 사진 SNS에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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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이 호날두 주니어를 만났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의 원더키드 라민 야말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 팀 동료인 하피냐의 것으로 추정되는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호날두 주니어 등과 함께 길거리를 누비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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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라민 야말이 호날두 주니어를 만났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의 원더키드 라민 야말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야말은 작년에야 프로 축구 선수로 데뷔한 후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6세로 매우 어린 나이에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는 야말은 바르셀로나에서 50경기 이상을 뛰었으며 유로 2024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이미 스페인 국가대표로 14번의 경기를 뛰었다.
야말은 이미 유로에서 호날두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야말은 조지아와의 16강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고 통계 매체 ‘옵타조’에 따르면 야말은 2004년 호날두가 포르투갈을 대표해 이 기록을 달성한 이후 유로에서 여러 골을 어시스트한 최초의 10대가 되었다.
야말은 그 후 스페인의 유로 2024 우승을 이끈 후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달 말 바르셀로나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돌아올 예정이다. 야말은 휴가 기간 동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 팀 동료인 하피냐의 것으로 추정되는 브라질 유니폼을 입고 호날두 주니어 등과 함께 길거리를 누비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현재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으며, 14세의 나이로 클럽의 유스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호나우두 주니어가 계속 성장한다면 향후 야말과 함께 피치를 누빌 가능성도 있으며 호날두 주니어가 레알로 이적해 엘클라시코를 경험할 수도 있다.
야말은 이미 리오넬 메시의 등번호인 19번으로 등번호를 바꾼 상태이며,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 1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 = 야말 트위터,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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