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한 '입추'..한낮 36도에 곳곳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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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에도 전국 곳곳에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인 7일 아침 기온은 23~27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18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4~27도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목포 34도, 구례 36도 등 33~3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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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에도 전국 곳곳에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인 7일 아침 기온은 23~27도 분포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대전과 강릉 34도, 대구 36도 등 31~36도의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겠고,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떨어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경상권 5~60mm, 강원도와 충청권 5~20mm, 전라권과 제주도 5~40mm입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남부 내륙 산지와 충북,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돼,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18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24~27도에서 출발했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목포 34도, 구례 36도 등 33~3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날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13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됐습니다.
기상청은 영유아와 노약자의 야외활동과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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