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내림굿 받고 무당된 근황 "가족 반대 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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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이건주가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됐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1990년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 역으로 출연해 사랑받은 아역배우 출신 이건주가 지난 2일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건주는 SBS '신들린 연애'에 출연한 무당 함수현과 '신남매'가 됐다.
1981년생인 이건주는 1986년 드라마 '시사회'로 데뷔해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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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순돌이' 이건주가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됐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1990년대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 역으로 출연해 사랑받은 아역배우 출신 이건주가 지난 2일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건주는 SBS '신들린 연애'에 출연한 무당 함수현과 '신남매'가 됐다.
이건주는 해당 매체에 "오래 전부터 신을 왜 안 받고 있냐는 얘기를 들었지만 무시하고 버텼는데 결국 신병이 마음의 병으로 왔다"며 "가족들의 반대가 컸지만 결국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1981년생인 이건주는 1986년 드라마 '시사회'로 데뷔해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성인이 되고도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과 영화 '스카우트'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여배우는 너무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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