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속 메달리스트 최대 1억 더 받는다

연규욱 기자(Qyon@mk.co.kr) 2024. 8. 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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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등 인천시에 여러 사업장을 둔 시행사 DK아시아가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인천 소속 태극전사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전훈영 선수(인천시청)가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펜싱 은메달의 전은혜 선수(인천시 중구청)는 5000만원, 유도 동메달 정예린 선수(인천시청)는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DK아시아는 이후 열리는 하계 올림픽 때도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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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사 DK아시아
양궁 전훈영 선수 등 포상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등 인천시에 여러 사업장을 둔 시행사 DK아시아가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인천 소속 태극전사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전훈영 선수(인천시청)가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펜싱 은메달의 전은혜 선수(인천시 중구청)는 5000만원, 유도 동메달 정예린 선수(인천시청)는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DK아시아는 이후 열리는 하계 올림픽 때도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사진)은 "인천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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