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단체교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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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개회식을 계기로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경상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6일 도교육청에서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었다.
전국학비연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 전국여성노동조합 등 3개 단체가 연대한 단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교섭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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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개회식을 계기로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경상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6일 도교육청에서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었다.
전국학비연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 전국여성노동조합 등 3개 단체가 연대한 단체다.
이들 단체는 개획식을 본교섭으로 하고 오는 9월부터 실무 교섭에 들어가 유급 휴가 확대와 직종별 처우 개선 등 단체교섭안을 놓고 접점을 찾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교섭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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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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