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단체교섭 시작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4. 8. 6.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개회식을 계기로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경상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6일 도교육청에서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었다.

전국학비연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 전국여성노동조합 등 3개 단체가 연대한 단체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교섭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단체교섭 개회식 본교섭
경남교육청 제공


경남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개회식을 계기로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경상남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6일 도교육청에서 단체교섭 개회식을 열었다.

전국학비연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 전국여성노동조합 등 3개 단체가 연대한 단체다.

이들 단체는 개획식을 본교섭으로 하고 오는 9월부터 실무 교섭에 들어가 유급 휴가 확대와 직종별 처우 개선 등 단체교섭안을 놓고 접점을 찾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교섭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