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가락농협 RPC에서 쌀 소비 촉진운동 적극 참여 결의

김광동 기자 2024. 8. 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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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6일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와 함께 부산 가락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농협 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먹기 운동의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쌀 가공식품의 적극적인 이용 ▲쌀의 인식개선을 위한 우수성 홍보에 적극 참여할 것 등을 다짐하며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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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퍼포먼스 열어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6일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와 함께 부산 가락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동참을 호소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농협 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먹기 운동의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쌀 가공식품의 적극적인 이용 ▲쌀의 인식개선을 위한 우수성 홍보에 적극 참여할 것 등을 다짐하며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가락농협 RPC 시설을 둘러보고 쌀 재고부담 완화를 위한 소비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부산 유일의 미곡종합처리장인 가락농협RPC의 올해 6월말 기준 쌀 재고는 작년대비 약 35% 증가한 2413t에 달한다. 부산농협은 다가오는 수확기 이전 재고 소진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미숙 회장은 “지역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실천과 쌀 가공품 이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찬호 본부장도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쌀의 국민적인 소비 붐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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