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보행 약자 위해 안전한 보행로 실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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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6일 보행 약자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보행로 조성을 위해 송정동 중앙로 일대에서 실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사 점검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광주시 장애인총연합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연합회 광주시지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협력했다.
이날 참여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태스크포스(TF) 위원들은 실사 점검에 앞서 경기도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로부터 40분 정도의 편의증진 사전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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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6일 보행 약자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보행로 조성을 위해 송정동 중앙로 일대에서 실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사 점검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광주시 장애인총연합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연합회 광주시지회 등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협력했다.
이날 참여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태스크포스(TF) 위원들은 실사 점검에 앞서 경기도 장애인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로부터 40분 정도의 편의증진 사전교육을 받았다. 교육 후에는 직접 도로 현장에 나가 보도 상태 및 시설물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시는 점검 사항을 도로관리과에 전달해 내년도 도로보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작업을 통해 모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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