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김지은-윤지온, 엉뚱+따뜻 특별한 인연 예고

강예진 인턴기자 2024. 8. 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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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김지은과 윤지온이 특별한 관계성으로 웃음과 설렘 유발을 예고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이 6일 김지은과 윤지온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찐친' 케미를 예고한 정해인과 정소민에 이어, 김지은과 윤지온도 엉뚱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특별한 관계성을 그려갈 예정이다.

6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혜릉동 토박이 구급대원 김지은(정모음 역)과 혜릉동 뉴페이스 기자 윤지온(강단호 역)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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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엄마친구아들' 김지은과 윤지온이 특별한 관계성으로 웃음과 설렘 유발을 예고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이 6일 김지은과 윤지온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혜릉동 '소꿉남녀' 정해인(최승효 역)과 정소민(배석류 역)이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겟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의 재회로 신뢰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는 정해인-정소민-김지은-윤지온의 '힐링 조합'이 있다. '찐친' 케미를 예고한 정해인과 정소민에 이어, 김지은과 윤지온도 엉뚱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특별한 관계성을 그려갈 예정이다.

6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혜릉동 토박이 구급대원 김지은(정모음 역)과 혜릉동 뉴페이스 기자 윤지온(강단호 역)이 포착됐다.

구급대원복 차림의 김지은은 착 붙는 비주얼로 정모음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인다. 정모음은 몸 안에 히어로 DNA가 흐른다고 믿는 생활 밀착형 괴짜 히어로이자 어린 시절부터 혜릉동에서 함께 자란 최승효와 배석류의 흑역사를 잘 아는 동갑내기 절친이다.

김지은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배경과 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에 힐링을 받았다. 제가 받은 이 느낌을 시청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윤지온은 부드럽고 지적인 분위기로 강단호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사람을 쓰는 따뜻한 사회부 기자인 강단호는 누구보다 신념과 책임감이 강한 인물이다. 정모음의 옆집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혜릉동 삼총사와 동네 친구가 된다.

윤지온은 처음 대본을 읽고 "따뜻하고 정겹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전에 해보지 못했던 '강단호'라는 캐릭터에 대한 욕심이 났다"라고 밝혔다. '사람 냄새'에 집중해서 연기했다는 윤지온이 보여줄 새로운 얼굴을 기대케 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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