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성전자, 업계 최소 두께 0.65mm D램 양산

최아영 2024. 8. 6.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업계에서 가장 얇은 모바일용 D램 12GB(기가바이트)와 16GB의 패키지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제품 두께는 0.65㎜로 현존하는 12GB 이상 모바일용 D램 가운데 가장 얇습니다.

이전 제품보다 두께는 9%가량 얇아졌고 열 저항은 21% 개선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얇아진 두께만큼 공기 흐름이 원활해져 기기 내부 온도 제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화면 밝기 저하 등 기기 성능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