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AMG에 첫 공급…獨 3社 고성능 브랜드 모두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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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의 스포츠카 GT쿠페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AMG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건 처음이다.
한국타이어가 AMG GT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제품은 '벤투스S1에보Z'다.
한국타이어는 2017년부터 BMW 고성능 브랜드인 M과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 중 하나인 RS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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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의 스포츠카 GT쿠페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AMG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건 처음이다. AMG GT 쿠페는 최고출력 585마력의 4륜구동 스포츠카다. 세계 최고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1(F1)의 세이프티 카를 담당하기도 했다. 대당 가격은 2억원 이상으로, 지난해 세계에서 5700여 대 이상 팔렸다.
한국타이어가 AMG GT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제품은 ‘벤투스S1에보Z’다. AMG가 최적의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갖춘 타이어에만 부여하는 ‘MO1’ 등급을 받았다는 것이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제품에 스포츠카 맞춤형 패턴과 특수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한국타이어는 2017년부터 BMW 고성능 브랜드인 M과 아우디 고성능 브랜드 중 하나인 RS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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