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오늘(6일) 제왕절개로 득남…"셋이 잘 지내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재준은 6일 자신의 SNS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지내보자"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한 이은형과 그 옆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출산 소식에 SNS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재준은 6일 자신의 SNS에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지내보자"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한 이은형과 그 옆에서 아들을 안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과 이은형 모두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지난 2017년 결혼한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은형은 42살에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혹시나 잘못될까 봐 하는 마음에 8주간 남편 강재준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출산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전해 왔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출산 소식에 SNS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하도권은 "재준 아 너무너무 축하하고 아가도 너무너무 축복한다. 아빠가 되었네", 이상엽은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컬투 김태균은 "꺄악 축하해. 정말 이제 삶이 달라질거야", 개그우먼 이국주는 "고생했네 언니. 너무 행복하겠어. 축하해요", 이용진은 "너무 축하해요. 너무 감동", 조세호는 "아고. 넘 넘 축하해", 장영란은 "세상에 축복해요. 고생했어요", 가수 KCM은 "넘넘 축하해. 재준이 닮았네", 이지혜는 "나 울어"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많은 이들이 함께 감동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